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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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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지갑 겸 명함지갑 만들기 2단 카드지갑 겸 명함지갑 만들기 카드와 명함 수납이 많이 되는 카드지갑 겸 명함지갑이 필요했다.위의 완성샷은 폰 카메라의 한계로 색감이 정확하지 않은데실제로는 좀 더 밝은 회색에스티치는 고동색이다. 재단한 아웃풋이다. 몸통 한장, 카드수납칸 만들기용 두장, 옆면용 두장이다. 가죽을 1.0~1.3T로 피할해온지라 저 옆면용 가죽은 셀프피할이 필요했다. 피할기 없이 커터칼로 사시미 뜨듯하면 된다. 쉽게 말했지만 잘 하진 못한다. 꼭 한두군데씩 가죽에 상처를 남기고야 마는.여러 장이 한번에 바느질 돼야해서 전반적으로 피할을 더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다. 자석도트를 달기 위해 구멍을 내준다. 일반 도트는 구멍내고 망치로 조립하는 방식인데 내가 사온 자석장식은 바느질로 달아줘야한다. (덧)슬림하고 빡빡하게..
가죽공예 카바스st 가방만들기 카바스백 ST 토트백 만들기 여름에 간단히 들기 좋은 가방을 하나 만들고자신설동에서 가죽을 떠왔다.이전에 만들지 않은 방식을 해보고 싶어서 도전해본셀*느 카바스백st 토트백이다. 바느질 후 뒤집는 방식 아니니까 스티치디테일에 신경 써주고카바스st의 포인트는 봉투처럼 덮어주는 바닥면 마무리.(바닥이 제일 어려웠어요) 숄더끈까지 달아줘야하는데 모서리마다 사포질과 기리메칠을 더 해야하는데요즘 눈이 침침해진 관계로당분간은 이대로 들고 다닙시다. 1. 패턴뜨기손잡이를 제외하고 앞-옆-뒤-옆 총 네조각 필요.(나 같은 하수가 )바닥을 봉투처럼 접어주려면 원래보다 1센치정도 여유분을 주고 자릅시다. ** 처음 산 가죽 상태는 두께가 3mm 정도였으나저 상태로 만들면 가방이 너무 무거워장롱행이라는 충고를..